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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삐약 : 백준 2581 [C++]

개 강한 대학생은 개강했습니다. 사실 파이썬으로 알고리즘 공부도 할겸, 복학하면서 듣는 알고리즘응용이라는 과목에 수월하게 접근하고자 파이썬으로 알고리즘을 열심히 공부하고 잇었는데... C++로 진행하시겠다고 한다. 크크루 삥뽕을 속으로 외치면서 기억 저 편으로 넘어가 C++ 을 다시 리마인드 시켜보게따.... 사실 내 성격상 냅다 들이 받아서 고통스러워 하면서 알아가는걸 좋아하기에... 그냥 냅다 검색하면서 풀어봣다. 이렇게 코딩을 하고 테스트 케이스 몇 개 집어넣고 돌렸을 때 잘 돌아갔다. 아 역시 나는 미쳤어. 나는 겁나 미친 천재야 하고서 제출을 했는데 아이코 틀려버려따아아아아 ^^ 나는 진짜 너무 의문이란 말이다. 난 틀린 게 없다. 내 코드는 완벽하다. 그러나 뭐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치만 아직..

10 삐약 : 백준 1978 [Python]

내일 수업이 오후 1시이인지라.. 이 상태로 내가 침대에 누우면 100의 확신으로 덕질을 하거나 유튜브를 볼 것을 알기에 한 문제라도 더 풀고자 바로 다음 문제를 클릭했다. 사실 소수 문제는 전에도 몇번 푼 적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려 했지만 실버단계인 것을 보고 약간 조금 쫄았냐고 물어보면 사실이다 ㅇㅅㅇ.... 그래도 쫄지 않고 슬슬슬 디자인을 해 보자면 소수에 1은 포함되지 않기에 애초에 1 이상으로 잡아두고, 소수가 아닐경우 err 변수를 사용하여 판단을 한다. 다들 알고있는 소수 판정법을 사용하여 슬 구현하니까 냅다 맞아버렸다. 생각보다 요즘 냅다 맞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기분이 좋다. 입력 받아오는게 가끔 고민될 때가 많은데 별 고미 없이 map과 배열을 사용하여 접근하면 수월할 ..

9 삐약 : 백준 10757 [Python]

생각해보니 언제까지 백준 문제 해결하는 것을 삐약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준을 정해보게따. 일단 내 티어가 실버 3이 되고(현 브론즈 1) 실버 3이 되면 실버등급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겠지? 그때에는 삐약이 아닌 꼬꼬로 찾아오겠다. 히 사실 이 문제를 출제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지나치게 큰 수에 대한 연산을 진행할 때 범위를 벗어나는 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을 해 보라는 의도 같다. 파이썬은 냅다 출력해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냅다 맞아버렸다. 이렇게 기본 수학 1을 모두 클리어했다! 그치만 C언어 혹은 C++일 경우의 오늘의 문제를 어떻게 풀이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의 풀이를 확인 해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자열로 입력을 받아 이를 ..

8 삐약 : 백준 2839 [Python]

대한독립만세로 시작하는 삼일절이다. 내일이 당장 개강이라 왠지 모를 안좋은 느낌에 오늘 최소 3삐약은 하고싶당 ㅇㅅㅇ 근데 이따 6시에 세계 최고 명창 갱얼쥐가 콜라보 노래를 내는데.... 그거는 보도록 하게따 히 처음 에이 쉽네 하고 그냥 구현했던 코드는 아마 알고리즘 많이 풀어보지 않은 나같은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할 줄 알고 이런 문제를 낸게 아닌가 싶다. 왼쪽의 코드처럼 진행하면 3의 배수에 해당하는 경우 첫 코드부터 걸러지기에 올바른 답을 도출 해 낼 수 없다. 비슷한 맥락으로 접근해서 코드 구현을 해 보았땨 나눗셈은 뺄셈을 여러번 실행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해당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한큐에 끝내따 히히히히힣 대단해 나자신!! >

6 삐약 : 백준 10250 [Python]

ㅃㅣ약 삐약 냅다 코드 구현을 하고 나름 잘 돌아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외를 생각하지 모대따. high가 딱 나누어 떨어졌을 때 room에 1을 굳이 더할 필요가 없는데 냅다 더해버렸으니 당연히 틀렸던 것이다. room도 예외 처리를 해주고 제출을 했을 때 깔끔하게 통과했다. 근데 생각보다 출력부분에서 코드가 상당히 긴 것 같아서 냅다 줄였다. 냅다 줄여도 통과되었땨. 생각보다 빨리 풀어서 몇 문제 더 풀어보도록 하게땨. 삐이이이이약

4 삐약 : 백준 2869 [Python]

새벽에 삘받아서 하는 코딩은 언제나 재미지다. 조금만 더 삐약거리다가 자도록 하게따. 어 뭐야 문제가 쉽네 하고 바로 코드를 구현했다. 예제 입력을 하나씩 실행 해 보고 한 번의 시도에 성공했다는 자아도취에 빠져있을 때 쯤. 예제 입력 3번을 보고. 시간 제한을 보았다. 0.15초만에 절대 예제3번의 결과를 출력할 수 없는 나의 코드임을 단번에 인지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고민 했다. 뺄셈을 여러번 하는 거는 나눗셈을 하는거랑 마찬가지이니 나눗셈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보자 빠밤. 나무의 높이가 V, 올라가는데 걸리는 날이 dnt, 낮에 올라가는 높이가 a, 밤에 내려오는 높이가 b일때. v = (a-b) x dnt +a 임을 알 수 있다. 이를 활용 하여 dnt를 구하면 dnt = (v-a) / (a-..

3 삐약 : 백준 1193 [Python]

시작부터 TMI를 풀어보자면 7시반에 낮잠이라고 할 수 없는 늦은 잠을 자버려서 잠이안온다. 똘망거리는 눈을 반짝거리며 삐약거리러 왔다. 문제 어....김없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이 어메이징한 상황에 흐름의 힌트라도 받고자 구글링을 실행했다. 구글링 결과, 홀수 짝수라는 키워드를 얻어 찬찬히 생각해보았다 대충 아이패드에 끄적이면서 생각을 해 본 결과 홀수번째 라인의 진행과 짝수번째 라인의 진행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홀수는 분자의 크기가 작아지고 분모의 크기가 커진다. 짝수는 분자의 크기가 커지고 분모의 크기가 작아진다. 힌트를 알아냈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캐치하였음에 아주 큰 뿌듯함을 가지고 냅다 코딩을 시작했다. (아주 좀 많이 감격스러웠다) 호다다다다 코드를 짜고 채점을 돌렸는데 틀렸다..

2 삐약 : 백준 2292 [Python]

오늘도 어김없이 비어있는 머리로 삐약삐약 거리러 온 수첩이다. 오늘은 백준 2292번 벌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항상 문제를 접하고 이해를 시작하려 할 때마다 나의 사고력의 끝과 인사하고 온다. 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직접적으로 접하기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하는 위안 아닌 위안을하고 현실을 보러 가자. 어김 없이 문제를 보고 이게 무슨 말이야를 외친 삐삐약이는 문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 애를 썼다. 처음에는 연결되어있는 벌집의 수와 관련이 있는 문제이지 않을까 하며 하나의 셀을 잡고 주변을 돌리면서 규칙을 파악 해 보려고 했으나 당연히 뭔가 있을 리가 없다. 가만히 보니 가운데 1-6-12- 18 ... 순으로 셀의 개수가 늘어나더라. 한 겹에 6의 배수만큼 늘어나는걸 어찌어찌 이 부화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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