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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K-Square] #1 ㅁ1☆쿡☆ 갈 준ㅂ1를 ㅎH 보ㅈr

우주수첩 2022. 12. 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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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헬로 안녕 봉쥬르

 

 

종강을 하자마자 A형 독감에 걸린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이만치가 다 날라갔어여 ㅇㅅㅇ....

약이 생각보다 독하더라구여.

 

먹고 자고 먹고자고 일주일 하니까 좀 살아났습니다.

 

건강하세요 다들.

 

플챙유건 그거 하십시오.

 


 

미쿡을 가야합니다.

 

작성일 기준 5일 남았네요.

 

다음주 수요일 4일에 오전에 냅다

 

한국 땅을 뜰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여

 

우선 거가서 연락이 닿아야 하니 유심을 어케저케 하려고 합니다.

 

아아니 근데 

 

미국 한 번 가는데 깨지는 돈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근데 피지컬 유심 없이 e-SIM이라고 바로 호환이 되는 그런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고여

 

 

 

그 저는 말이죠

 

미국 유심 끼워놨다가 한국 유심 잃어버릴 것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처음에 e-SIM을 사용하려고 Mint 라는 거를 깔아서 진짜 거의 3시간동안 계속 개통하려고 시도를 했답니다.

 

보이십니까 저의 개통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이

 

안되더라구여.

 

예.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 마스터 카드가 결제 거부가 되더라구요?

 

 

껄껄껄

 

 

하나카드 어플 깔고 뭐 인증하고

이거 인증하고 저거 인증하고

이거저거 인증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내 계좌가 안전하긴 한건지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쓸 겨를이 없이

그냥 이거 저거 막 해보다가

 

 

예. 은행이나 가 보겠습니다.

 

 

뭐 여튼. 

 

 

 

그래서 출국까지는 일주일도 안 남았고

택배로 배송오기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고

수요일 새벽 출발이기 때문에

화요일 까지는 도착을 해야하는데 

올 수 있을런지는 모르는 그런 불확실이 있기에

 

 

공항 수령을 하자!!!

 

 

가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을 해서 

 

우선 공항 유심을 알아봤다지요

 

근데 또 이 개쩌는 tka成이

 

 

제한이 있더래요~

 

내 주변에는 다들 앱Doong이들밖에 없어서 다들 이거저거 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슥슥 같다 온 것 같았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

 

 

안부러워.

 

여튼 여차 저차 해서 알아보니 저 세개가 어짜피 미국의 SK KT LG U+ 라고 해서

 

나도 티 모바일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버라이즌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면

 

이름이 입에 안 붙어서 라고 하겠따.

 

 

버려야 할 것 같잖아?

 

 

뭐 하튼.

 

 

 

공항 유심 센터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글쎄

 

 

 

개 싸. 겁나 싸.

 

같이 가는 뽀짝이가 거의 4만원을 싸게 했다 ㅇㅅㅇ

 

안전빵과 4만원 사이에서 고민을 와장창 하다가 이제 배송이 잘 될지가 궁금했다.

 

 

ㅁㅊ

 

갈겨.

 

살포시 결제 갈겨주고

내일 배송되는 상황좀 보고 어떻게 저렇게 해 보려 한다.

 

넘무.... 힘들었어....

 

정말 너무.... 힘들어써....

 

그러니까....

 

 

제발 화요일까지만 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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