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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K-Square] #5 short vacation & One-day trip to Chicago!!

우주수첩 2023. 1.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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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afternoon, and evening guys.


This is Galaxy Note.

 

휴가입니다!!!





 

휴가에요!!!




 

휴가라구요!!!!


금요일에 휴가라니 이 얼마나 좋은 것 입니까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입니다


스따뚜






휴가에 너무 기쁜 나머지



 

월마트를 갔습니다.






맥락 없어요?




전 행복해요.



사실 월마트 가서 한 거라고는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귀여운거 와랄랄랄라라라 본 것 뿐...

사실 금토일월 휴가라서 애들이 2박 3일 정도로 뉴욕을 많이들 갔는데요

여전히 숙소에 남아있는 귀차니스트 들과 함께 월마트에 간 거랍니다.

남은 사람들끼리 한식 좀 때리기로 했어여


짜파구리에 소고기 구워먹기로 했는데여


월마트에 짜파구리가 없어여.




그래서 노선 슥 바꿔서 불닭으로 갈아 탔습니다 ^^

불닭은 있는데 짜파구리는 없는 이 엄청난 월마트...



미쿡 불닭은 처음 먹어보는지라 한국보다 덜 매울거라고 생각을 했어여

근데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뭔지...


 

안매웠음.




여튼 남아있는 사람들과 분명 6시부터 담소를 나눴는데

11시까지 쉬지 않고 떠들다가 자러감



내일 시카고 가는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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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시카고시카고!!!



아침 7시에 우버를 타고 시카고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직원도 제일 많은


5층짜리 스타벅스로 갑니다.




우버는 미국에서 타는 택시같은거에여

지금 있는 웨스트 라피엣에서 시캐아고까지 약 2시간이 걸려여




어찌저찌 시캐고 행 우버를 탔는데



기사님이 미친 엥뿌삐....



그 새벽에 BPM 128인 것 같은 노래들로만 틀어주셨어여...


게다가 또 그 노래를 Soulful하게 따라 불러주시더라구여*^-^*

근데 와중에 개 잘잠.

 


 

### 스타벅스

 

 

눈떠보니 스타벅스인 점에 대하여.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에 도착했답니당

시카고 도착하자마다 처음 한 말이 뭐게여



 

우와 건물 겁나크다!!!


여써여 ㅇㅡㅇ....

촌스러워여?

그럴수있지>₩<



조교님께서 커피 사주신다고 했어서 그 거로 왕냥냥 얻어먹어써여

 


사실 그냥 지금 사주시는 거 말고 같이 가서 사주세요 시전했다가



바로 Reject


글고



야무지게 음료수 흘려주고


좀 쉬었습니당.



 

### NIKE


스벅에서 나왔다고 메세지를 보내고

바로 앞에 있는 나이키 매장으로 갔다요.

신발 이쁜거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없더래여.

 




10분컷 함






### 길거리구경 & 애아뽈 스토어


외국 느낌 낭낭한 시카고 거리를

추워서 펭귄마냥 오달달달 걸어다니면서 바라봤어여

근데 너무 예쁘구 분위기도 좋고

해도짱짱해서 행복해땁니다



애플 스토어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길거리 보는게 너무 즐거웠어여




글고 가서 엉니들 애플 스토어 구경하는거 보다가



 

에어팟 맥스의 신세계를 경험해버림...


노이즈캔슬링 미친것...☆




 

### 시카고 핏쨔


피자!!@ 피차!!!


주 목적입니다 피자!!!

피자가 진짜 주 목적입니다

시카고에 와서 시카고피자먹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



핏짜가 40분이 걸려여 ㅇㅡㅇ..




그래서 풀떼기 뜯어먹고있었는데

블루치즈 낫마스딸....

 

 

 

 

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



일단 피자는 안짜고 안달고 그냥 적당히 또띠안데

치즈많은 치즈토핑 추가 2번 한 듯 한 피자였슴다.




JMT




 

### The Bean


시카고에 거대 콩이 있는거 아십니까?

그 거대 콩은 꼭 보라고하시길래




콩보러갔슴다


날씨도 좋고 햇빛도 많아서 진짜좋아써여



 

### 미술관



콩 바로 옆에 있었어여!!

여기 제가 오자고 했는데

왜냐면



여기 모네 그림이 있더래요?!?!


모네 그림 색감 좋아하는 저로써는

포기할 수 없었다요.

 

 

 


미술관 앞에 짱 웅장한 사자가 있어서 야무지게 찍었답니다


아글고 티켓 끊는데

제가 마지막에 끊었단 말이져?

근데 앞에 세 명 다 티켓 값 냈는데

나만 무료로감  ㅇㅅㅇ...




학생이라고 말 하기도 전에

디스이즈 뽈 유 시전하시더니

냅다 들여보내써여...

아직까지도 저게 뭔지 모름...



그나저나




진짜 예쁘구 색감 미쳤져


일단 둘째치고

미술관이 진짜 겁ㅡㅡㅡㅡㅡㅡㅡㅡ내 커여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가 다들 건물 짓는 클라스가...

그러한이유로




살짝 지쳤습니다.



그러나 이겨냅니다. 김원ㅍ


 

### Field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다던 데여서 궁금해서 와봤어여


근데 여기 박제해놓은게 진짜 많거든여

어린 때 봤을때는 마냥 신기했는데

강산 바뀌고 보니까 좀







스산하더래요.



글고




티라노사우르스봐써여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봤던 그 친구

뼈다귀 던지면 물어오던 귀요미





는 무슨




 

개 웅장해서 쫄았음





근데 여기도 길 잃기 딱이에여




 

### 야경 존버



박물관에서 보고싶은거 다 보고나오니까



해가 슬슬 지고있더라구여


근데 우리 막냉이 말랑이가 야경은 꼭 보고싶다캐서

근처 카페에서 해가 완전히 질 때 까지 기다렸어여

몸도 녹일겸사겸사




그렇게 야경을 보고




Get you work하다가

우버를 타고 야무지게 집으로 돌아왔답니당☆




그리고 뻗어서 기억이 없어여 ㅇㅡㅇ...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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잤어여 ㅇㅡㅇ...잤을걸여...?




자다가쉬다가

졸프 1차 떨어져서 저녁에

긴급 회의를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오후에는  메이어 가서 야무지게 먹을 거 사서



양파까고 마늘까고

 


맛난거 맛나게 먹고 쉰게 다에여☆



글구 우리 뉴욕즈들 밥도 못먹고 돌아와서 밥맥여써여

글고 이 쁘띠빠띠 뉴욕즈 막냉이가




겁나귀여운 키링 들고옴....




카와이...


그리구 뉴욕즈에 있는 같은 팀 언니가

백팩이 없어서 빌려줬는데





이케 이쁜 컵 까지 선물해줘써여


들고댕기기 무거웠을텐디...



 

쏘 터치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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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ThingsBoard라는 걸 아십니까?

대충 말하면 IoT 오픈 플랫폼인데

이 엄청난 아이를 다루기 위해 오늘 하루를 다 썼습니다.

 

진짜 뭐가 이리 자료가 없는 지 정말





행복했구요


오늘은 거의 프로젝트 시작 준비했어여





옆방 뽀짝이들이 저녁으로 분식 해줘서 야무지게

쓸어먹고 왔슴다 ㅎ



너무 마시써써....♡

 


 

연휴가 끝났습니다.

뭐 한게 많고 없져?

이제 노는거 많이 없고

프로젝트 안돌아가는거

한탄하러오는 건 아닐지....

껄껄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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