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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2

[KSW/K-Square] #11 우리 내일 뭐 할까? 학교. 밥. 영화.

녕안하십니까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글을 다 쓰겠다는 전념 하에 빠르게 업로드 중인 게으른 베짱이 입니다. 레쭈 고! 2/6 월요일 입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돌아오는 월요일 입니다. 퇴근길 같죠? 출근길 입니다. 새벽이구요. 저는 원활한 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우리 웅니들과 일찍 학교로 날아갑니다. 이 날에 좀 빡집중 해서 그런지 폰에 사진이 뭐가 없네요 찍힌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아니 제가 땅바닥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단 말이죠. 그래서 이 날도 혼자 따로 땅바닥에 앉아서 버즈 꽂고 댕빡집중 했단 말입니다. 이때 아마 말아먹을 띵스보드가 뭐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끙끙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시간은 없고 확신이 없는 두뇌로 실험을 진행할 수는 없으니 미친듯이 개 빡 집중 해서 데이터를 뇌에..

[KSW/K-Square] #7 떠나 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녕안하시와요!! 3월이지만 어느새 1월 말이 되어버려써여!!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여 남은 5주간의 포스팅도 힘내서.... 뿅 1/21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합니다 출근. 1시부터 K-square에 나가 있겠다고 말씀을 드린 지라 PUID도 발급 받았겠다 오전에 코렉을 갔다가 에어하트에서 점심을 먹고 출근하면 완벽한 오전 플랜이다 라고 생각해서 아침에 냅다 코렉을 갔습니다. 원래 주 목적은 배드민턴 치는 거 였는데 중국인 학우분들께서 모든 코트를 점령하시고는 안나오시더라고여 ㅇ ㅡ ㅇ 같이 간 팀원들이 여기 배드민턴 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봤는데여 자리 날 때 까지 그냥 기다리면 된대여 흠 여튼. 배드민턴은 포기하고 저번에 대강 둘러 본 코렉을 다시 찬찬히 돌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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