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하십니까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글을 다 쓰겠다는 전념 하에 빠르게 업로드 중인 게으른 베짱이 입니다. 레쭈 고! 2/6 월요일 입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돌아오는 월요일 입니다. 퇴근길 같죠? 출근길 입니다. 새벽이구요. 저는 원활한 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우리 웅니들과 일찍 학교로 날아갑니다. 이 날에 좀 빡집중 해서 그런지 폰에 사진이 뭐가 없네요 찍힌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아니 제가 땅바닥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단 말이죠. 그래서 이 날도 혼자 따로 땅바닥에 앉아서 버즈 꽂고 댕빡집중 했단 말입니다. 이때 아마 말아먹을 띵스보드가 뭐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끙끙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시간은 없고 확신이 없는 두뇌로 실험을 진행할 수는 없으니 미친듯이 개 빡 집중 해서 데이터를 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