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하십니땨!!!! 뭐 했다고 한 달이 지나가고 중간 발표를 해야 할 때가 되어버렸지 뭡니까 제일 정신 없던 주간의 이야기를 뿅 1/30 진짜 당황스러웠던게 발표 날짜를 1주일 전에 알려주시는 바람에 final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어여 그런 동시에 발표 준비하는 친구들은 더 부담이 많았겠져 ㅇㅅㅇ..... 기말에 발표 해 보니까 중간 발표 한 팀원들 정말 리스펙 하고 더 못챙겨줘서 미안하더라구여 지나기 전에 잘하쟈는 교훈을 얻으면서 새벽이에여. 한 명은 논문 쓰느라고 노트북을 붙잡고 있고여 한 명은 발표 준비 하느라고 열심히 대본 쓰고 내용 익히고 있어여 둘 다 고생을 엄청 많이 해서 뒤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듭니다.... 다른 발표 담당 언니도 아침에 같이..